엑스엘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와 '한지붕'


내년 상반기까지 이전 완료 "공간과 입지 조건 충족"

[문영수기자] '아키에이지' '문명온라인'을 만든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가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 사옥에 둥지를 튼다.

엑스엘게임즈 관계자는 23일 "네오위즈게임즈 판교 사옥으로 사무실을 이전한다"며 "순차적으로 이동을 시작해 내년 상반기 중으로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엑스엘게임즈는 분당 판교 H스퀘어(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1 H스퀘어 S동 5층)에 위치해 있다. 최근 인력 규모가 500여명까지 증가하면서 충분한 사무공간 확보를 위해 이같은 이전 계획을 세웠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인근에 위치한 네오위즈게임즈 판교 사옥(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29 네오위즈판교타워)에는 네오위즈 계열사 1천여명이 현재 근무 중이다. NHN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된 네오위즈인터넷 임직원들이 최근 사옥을 떠나면서 공간적 여유가 생겼다. 엑스엘게임즈 임직원들이 이중 어디에 머물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회사 측은 "회사 모든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과 적당한 입지 조건을 충족시킨 장소"라고 설명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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