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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야생의땅: 듀랑고' 리미티드 베타 테스트 실시


'리미티드 베타 티켓' 소지자 대상…18일까지 사흘 간 테스트

[문영수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왓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야생의땅: 듀랑고(이하 듀랑고)'의 리미티드 베타 테스트를 16일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테스트는 사전에 배포된 '리미티드 베타 티켓'을 소지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와 iOS 모두 지원한다.

듀랑고는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한 이은석 디렉터의 신작으로, 알 수 없는 사고로 현대의 지구에서 야생 세계로 이동한 이용자들이 거친 환경을 개척하며 가상의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담은 게임이다.

생존, 탐험, 사냥, 사회 건설 등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이번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은 거친 야생 세계를 배경으로 탐험과 사냥, 채집, 도구 제작 등을 통해 최대 20레벨까지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개척자의 삶을 체험하게 된다.

특히 직업마다 특화된 다양한 기술을 연마해 생존에 활용할 수 있고 새로운 섬으로 모험 지역을 넓혀나갈 수 있다. 다른 이용자들과 무리를 이뤄 거대한 공룡도 사냥할 수 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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