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여행을 가는 사람들을 보면 모두가 다 아는 장소를 찾아가는 것 보다는 남들이 잘 모르는 곳에 숨어있는 제대로 된 맛집, 정말 예쁜 장소를 찾아가고, 또 발견해내는 것에 더 가치를 두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다.
우리는 검색 하나만으로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그만큼 모두가 같은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다 아는 곳보다는 나만 아는 비밀장소를 찾는 데에 더 큰 만족을 느끼는 것이다.
제주도는 세계적으로도 아름답다고 손꼽히는 곳으로 알려지지 않은 명소들이 많다. 어느샌가부터 삶의 여유를 찾아 도시에서 내려온 사람들이 하나 둘 만들어 놓은 예쁜 카페와 맛집, 숙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지금은 어딜가도 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예쁜 장소가 굉장히 많아졌다.
이 가운데 토리코티치는 제주의 기본적인 땅과 자연, 그 마을의 분위기를 살리면서 여행객에는 또 하나의 새로운 경험을 주는 대표적인 숙소이다.

토리코티지는 제주여행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반길법한 무인시스템으로, 통째로 집을 빌려 내 집처럼 사용할 수 있는 렌탈하우스 형태의 숙소이다.
이 브랜드는 각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각 토리코티지마다 새로운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가구브랜드 카레클린트와 콜라보레이션한 토리코티지X카레클린트, 웨딩드레스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한 토리코티지X크리스토프초이, 조명 및 가구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한 토리코티지X브라운핸즈 등 세 곳이 현재 운영중이다.
또한 각 토리코티지는 제주 마을 안에서 저마다의 분위기로 여행자들이 편안하게 머물면서 경험할 수 있도록 가치스테이 방식으로 운영중이다.
현재는 사진작가 하시시박, 캠핑브랜드 어네이티브, 경리단길의 장진우, 장인전구브랜드 일광전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중에 있어 조만간 각 사이트별로 이들 브랜드에 맞는 새로운 스테이가 탄생할 예정이다.
토리코티지를 통해 여행객들은 제주 여행의 또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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