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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무료 신용정보조회 서비스


 

메리츠증권(대표 황건호)은 올해말까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회원이나 고객에게 개인신용정보를 30일간 무료로 조회해 볼 수 있는 '신용정보 무료 조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신용정보의 마이크레딧(www.mycredit.co.kr)과 메리츠증권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서비스는 메리츠증권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신청만 하면 신청한 날로부터 30일 동안 본인의 신용정보를 무료로 확인해 볼 수 있다.

제공되는 신용정보 내용은 불량거래, 거래기록, 대출거래기록, 채무보증, 신용거래 내역 등이며 본인의 신용평점과 신용등급 등도 조회해 볼 수 있다.

메리츠증권 김성준 업무개발팀장은 "신용불량자가 300만명을 넘어서는 등 개인의 신용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 진 상황에서 개인들은 미리 미리 신용관리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소개했다.

조회를 원하는 고객들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www.imeritz.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심화영기자 doroth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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