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證, 두 번째 '뱅키스 투자 힐링캠프' 개최

[이혜경기자]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지난 9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인근 '푸르너스 가든'에서 온라인 주식거래 서비스 뱅키스(BanKIS) 고객을 위한 '뱅키스 투자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10일 발표했다.

'뱅키스 투자 힐링캠프'는 지난 5월에 처음 개최 후 두 번째로 연 행사다. 1부에는 장용혁 차장이 '시황전략 마스터하기'를, 2부에는 박제영 차장이 '좋은 종목 찾는 방법'을 주제로 강의하고, 개별 티타임을 통해 투자 상담시간도 진행했다.

한국투자증권의 송상엽 이비즈니스 본부장은 "힐링캠프는 기존의 교육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소규모 프리미엄 투자자교육으로, 앞으로도 고객과의 추가적인 만남을 통해 고객지향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뱅키스 투자 힐링캠프'는 우수 주식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석자 전원에게 최고급 헬스케어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국투자 온라인 증권방송 이프렌드에어(eFriend Air)의 주식상담 서비스인 '에어(Air)클리닉'도 1개월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뱅키스 대표전화(02-3276-6700)로 문의하면 된다.

이혜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한국證, '스탠바이 ELS' 금감원 금융신상품 우수상

• 한국證, '제9기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