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전문가, 미래 유망 자격증 추천

최근 바리스타,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보안전문가 전문 교육기관인 라이지움은 점차 고도화되는 정보 침해의 시대에 맞는 미래 유망 자격증으로 정보보안 전문가 자격증을 추천했다.

정보보호 전문가 양성 교육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국제 비영리 단체(ISC)2는 "현 시점에서 약 30만 명의 보안인력이 더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조사에서도 향후 10년 후 임금 수준 향상 직업 1위로 '컴퓨터 보안 전문가'가 뽑힐 정도로 정보 보안 전문가의 수요는 높은 상태이다.

보안 전문가 양성과 관련해 라이지움이 추천하는 정보 보안 관련 자격증은 매우 다양하다.

CISSP(국제 공인 정보시스템 보안 전문가)는 보안에 관한 대표적인 자격증으로 (ISC)2에서 시행하며, 보안관련 제도, 조직관리, 물리적 보안, 인적보안, 네트워크 보안, 암호학 등 정보보호 분야 전반적인 내용을 인증하는 자격증이다.

CISA(국제 공인 정보시스템 감사사)는 ISACA(정보시스템 감사통제 협회)가 시행하는 시험으로, 정보기술 감사, 통제 등 보안 감사사를 인증하는 자격증.

또한 정보 보안 기사는 한국인터넷진흥원 국가기술자격검정센터에서 시행하며, 시스템 보안, 네트워크 보안, 정보보안 일반 및 실무 등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공인 보안전문가 인정 자격증이다.

CPPG(개인정보 관리사)는 한국 CPO포럼에서 시행하는 시험으로, 개인정보보호 정책 및 대처 방법론에 대한 지식 및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며, 이 밖에 CISM 및 SANS와 관련된 다양한 자격증 제도도 있다.

보안전문가 자격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라이지움 홈페이지(lyzeum.com)와 문의전화(02-5377-144)를 통해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생활경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