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박일환 www.trigem.co.kr)는 100만원대 노트북 PC '드림북TL' 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

중고생 대학생 새니기 직장인 등 신세대를 겨냥한 이들 제품의 가격은 149만-189만원선.
모바일 펜티엄4-M 2GHz급 프로세서와 512KB급 캐시 메모리, 40GB급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14.1인치 액정화면, DVD와 CD-RW 콤보 드라이브 등을 지원하는 TL600.4 모델의 가격은 189만9천원.
TL600.4 모델 사양 중 프로세서와 HDD를 모바일 셀러론 1.5GHz급과 30GB급으로 각각 바꾼 TL050.3 모델의 가격은 159만9천원.
그 외에 콤보 드라이브를 DVD 드라이브로 바꾼 TL050.2 모델의 가격은 149만9천원이다.
3종 모두 두께는 33mm, 무게는 2.9Kg이다.
1588-3544.
/이관범기자 bum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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