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훈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디스플레이 제조센터 소속 임직원 가족 100여 명을 회사로 초청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날 자녀가 근무하는 회사를 방문한 가족들은 디스플레이홍보 관람, 소통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하는 등 특별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5일 '어린이날'에도 각 캠퍼스마다 임직원 가족초청행사를 개최, 8천여명의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 가족 8천여명을 초청해 '아빠와 함께 드론 띄우기', '과학체험존', '자연학습동물원' 등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회사를 제대로 알리고 임직원 가족들도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친근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매년 가족사랑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뜻 깊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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