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가 제작한 '모노노케 히메'가 오는 25일 개봉된다.
'원령공주'로 국내에 잘 알려진 '모노노케 히메'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비 200억원, 구상기간 16년, 제작기간 3년, 작화 장수 14만장 등을 기록 일본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다시쓴 작품이다.
감독을 맡은 미야자키 하야오는 '미래소년 코난',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이웃의 토토로', '천공의 성 라퓨타' 등 애니메이션들을 제작,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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