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카스퍼스키랩코리아(대표 이창훈)는 23일 개인 사용자용 보안 솔루션 '카스퍼스키 토털 시큐리티-멀티-디바이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카스퍼스키 퓨어'의 차기 제품으로 윈도, OS X, 안드로이드, iOS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 사용자를 사이버 위협에서 보호하고 디지털 자산을 관리하도록 설계됐다. 카스퍼스키랩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3개 기기에서 1년간 사용할 경우 10만7천800원이다.
카스퍼스키랩 니키타 셰쇼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IT기술의 빠른 발전으로 인해 인터넷 기반 위협의 스펙트럼이 확장돼 사용자들은 일반 보안 솔루션으로는 더 이상 이에 대응할 수 없게 됐다"며 "폭넓은 기능과 툴을 통합한 보안 솔루션의 사용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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