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형 ERP 전문기업 뉴소프트기술(대표 김정훈 www.nst.co.kr)은 3일 VDSL 등 네트워크 장비생산 전문기업 텔슨정보통신(대표 김지일, www.telsonic.co.kr 18180)에 2억5천만원 규모의 ERP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소프트기술이 공급할 ERP 솔루션은 '비즈메카(bizmeka) B2BERP'로, KT의 중소기업 e비즈니스 지원 플랫폼인 'bizmeka'와 뉴소프트기술의 웹 기반 확장형 ERP를 통합해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뉴소프트기술은 지난해 7월 KT와 'bizmeka B2BERP' 공동 서비스 사업을 시작해 데코, 뷰닉스, 이투스그룹 등 7개 기업에서 약 17억원 규모의 매출 실적을 거뒀으며 올들어 1분기에만 텔슨정보통신을 비롯 영창악기, 하이트롤, 반도호이스트크레인 등 7개 기업에 약 10억원의 수주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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