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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분데스리가 명문클럽 후원계약


함부르크SV 및 헤르타 BSC 베를린 홈구장서 브랜드 노출

[안광석기자]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명문 축구 클럽 홈구장에 LED광고를 실시한다.

금호타이어는 2014/2015시즌 중반부터 2016/2017시즌까지 함부르크와 베를린을 각각 연고지로 한 함부르크 SV 및 헤르타 BSC 베를린과 광고 후원 계약을 30일 체결했다.

이에 따라 금호타이어는 각 클럽 홈구장 내에서 LED보드와 대형 스크린 등을 통해 자사 브랜드를 노출할 수 있다.

또한 전용 홈구장인 임테크 아레나와 올림피아 스타디온에서 VIP를 초청할 수 있는 권리도 가져 유럽 내 대리점주 초청 프로그램을 통해 매출 연계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규 유럽영업지역본부장은 "금호타이어가 세계적인 자동차 강국인 독일에 유럽 지역 본부를 두고 있어 독일 및 유럽 시장에서 대중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광석기자 hov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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