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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치즈등갈비, 창업 아이템으로도 '핫'


외식업계에서는 특정 메뉴가 인기를 끌게 되면 골목마다 같은 메뉴를 취급하는 가게가 우후죽순 생겨나곤 한다.

그렇다면 2014년의 트렌드를 이끈 인기 외식 메뉴는 무엇일까? 최근 거리의 간판마다 보이는 가장 핫한 외식메뉴는 바로 '치즈등갈비'이다.

푸짐한 양에 한끼식사로도 든든하고 술 안주로도 손색 없는데다 등갈비에 치즈를 말아 먹는 재미까지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은 치즈와 남녀노소 좋아하는 등갈비라는 희소성 높은 조합이 폭넓은 소비자층의 사랑을 받는 이유이다.

하지만 높은 인기로 경쟁업체가 많아질 수록 음식 본연의 맛을 내는 가게를 찾기는 힘들어 진다. 너도 나도 원조간판을 내걸지만 흉내만 낸 경우가 다반사라 간판만 보고 찾아갔다간 실망하기 십상이다.

이런 가운데 홍대 매운 치즈 등갈비의 신드롬을 일으킨 '제임스 치즈 등갈비'는 원조의 '맛'을 제대로 지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폭발적으로 늘어난 경쟁업체에도 인지도 1위를 유지하는 비결은 한결같은 맛과 서비스와 압도적인 매장 수에 있다.

제임스 치즈 등갈비는 지난 5월 홍대 직영점 오픈 이후 줄서서 먹는 치즈등갈비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현재까지 전국에 110개 가맹점이 성황리에 영업 중이며 부산과 전남, 수원, 대구 등 오픈을 앞둔 가맹점도 30여 곳에 달한다.

또한 제임스 치즈 등갈비만의 중독성 강한 매운맛은 고객들뿐 아니라 예비창업자들까지 끌어 모으고 있다. 치즈 등갈비의 인기에 일 매출 역시 연일 기록을 갱신하고 있어 소자본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들의 가맹 문의가 줄 잇고 있는 것이다.

지난 8월 오픈한 홍대 쏠포&제임스는 일 최고 매출이 1,300만 원을 돌파했고, 명동점 1,000만 원, 수원역점 800만 원, 송도신도시점 800만 원, 인천 구월점 750만 원 등 높은 일 매출을 기록했다.

이에 가맹본사는 사업확장에 박차를 가하며 'new불판'을 도입해 가맹활성화에 나섰다. 고객들은 new불판을 이용해 ▲어니스트스위트콘 ▲HOT토마토 ▲유자단호박무스 ▲필라델피아 치즈포테이토 ▲계란찜 등을 치즈등갈비와 함께 곁들일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이 밖에도 갈비탕(점심메뉴), 치즈곱창, 치즈막창, 치즈불닭 등 신메뉴도 대거 출시해 선택의 폭을 높였다.

현재 제임스 치즈 등갈비의 홈페이지에서는(jamescheese.kr) 전국 매장 별 일 최고 매출과 좋은 상권이 업데이트 되고 있다. 창업문의 및 매장 위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전화(02-2038-3182)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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