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KTH, 협력사에 중소기업 상품 80% 편성 약속


'스카이T쇼핑 파트너스데이 개최

[정은미기자] KTH가 T-커머스(TV를 이용하는 전자상거래) 협력사에 중소기업 상품 편성비율을 80% 이상 유지하는 등 상생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KTH(대표 오세영)가 11일 서울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제1회 스카이T쇼핑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T-커머스 협력사와의 동반관계를 약속했다.

파트너스 데이는 T-커머스 사업의 우수 협력사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상생 협력의 뜻을 같이 하는 자리다. KTH 임직원 및 중소기업유통조합·한경희 생활과학·정현어패럴·센스맘 등 협력사 임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KTH는 이 자리에서 협력사와의 지속적인 상생 협력을 위해 ▲중소기업 상품 편성 80% 이상 유지 ▲중소기업 신규 상품을 위한 고정 프로그램 운영 ▲동반 성장 전담부서 신설 ▲협력사 설문 정례화를 통한 소통 강화 등의 동반 성장 방안을 발표했다.

오세영 KTH 대표는 환영사에서 "앞으로도 협력사와 T커머스의 역사를 만들어나가는 동반관계로 함께 했으면 한다"면서 "KTH는 윤리경영을 통한 공정한 거래관계 확립으로 협력사와 갑을관계가 아닌 동반자로 함께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KTH, 협력사에 중소기업 상품 80% 편성 약속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