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에 난 사마귀를 제거한지 일주일 밖에 안 된 김모씨. 하지만 그 자리에 다시 또 재발하여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이렇듯 사마귀는 제거했어도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흔하다.
사마귀는 보기 흔한 피부질환이다. 그 만큼 사마귀가 생겨도 즉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도 많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고 그냥 방치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자칫 큰 골칫거리를 안겨줄 수 있다. 방치해서 그 주변으로 사마귀가 번질 경우 치료할 때 더 오랜 시간이 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사마귀가 제거한지 얼마 안돼서 다시 재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마귀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의해서 발생하는 피부질환이다. 단순히 피부에 자극이나 상처에 들어간 이물질 등으로 생기는 질환이 아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체내에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활동을 하게 되며 바이러스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다. 그 결과물인 사마귀만 제거한다고 해서 바이러스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어서 재발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사마귀에 걸렸을 때 피부과에 가면 사마귀를 레이저 치료, 주사치료, 냉동치료, 전기치료 등 물리적인 방법으로 제거한다. 즉 사마귀의 원인을 제거하기 보다는 증상만 제거하는 것이다. 이러한 치료법은 사마귀를 다시 재발하게 만든다.
난치성 피부질환을 주요 치료분야로 하는 생기한의원네트워크 창원점 송성문 원장은 "자신이 사마귀를 제거해도 재발하는 횟수가 많다면 자신의 면역력이 약한 것을 의심해야 한다"며 "사마귀는 인유두종바이러스로 생긴 바이러스성 질환이니 만큼 면역력이 약하다면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사마귀를 근본적으로 제거하려면 면역력을 증강시켜 바이러스가 활동하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고 전한다.
또한 "면역력을 증강시키려면 한의학이 가장 적합한 방법이며 한약과 뜸을 이용하여 면역력 증강과 함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부차적인 효과도 거둘 수 있고 사마귀 환부에는 한방외용제를 발라서 흉터없이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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