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쌍용자동차는 '코란도 C 어드벤처 60주년 에디션' 2WD(2륜구동) 모델 판매를 시작했다고 4일 발표했다.
60주년 기념 모델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CVT(자동무단변속기) 고급형 모델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고급 사양들을 추가 적용하면서도 가격 부담은 최소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검정색 라디에이터 그릴과 크롬 라인, 18인치 다이아몬드컷팅휠이 기본 적용되며, 1·2열 도어 하단에 스테인리스(SUS) 소재의 도어스커프를 적용했다. 보닛에는 윙(Wing) 엠블럼을 적용했다.
![](https://img-lb.inews24.com/image_joy/201411/1415063751789_1_101631.jpg)
앞서 쌍용차는 지난 6월 AWD(4륜구동) 어드벤처 60주년 에디션을 출시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60주년 에디션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2WD 모델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코란도 C 어드벤처 60주년 에디션의 가격은 2천400만원(AWD 모델 2천560만원)이다.
기존 모델 가격은 트림 별로 ▲CVS 2천71만~2천226만원 ▲CVT 2천380만~2천572만원 ▲CVX(자동변속기) 2천722만~2천872만원이다.
정기수기자 guyer73@inews24.com
//=$ad[4200]['tag']?>//=$ad[4201]['tag']?>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