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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TV에서 자녀 위치 확인하세요"


SK텔레콤 'T자녀 안심서비스', SK브로드밴드 'B box'에 적용

[정미하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 안승윤)가 자녀의 위치를 TV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B 박스(box) T자녀 안심서비스'를 11월부터 제공한다고 3일 발표했다.

B box T자녀 안심서비스를 이용하면 스마트폰에서 설정한 일정에 따라 TV팝업과 문자로 자녀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TV에서 실시간으로 자녀의 현 위치를 조회할 수 있다. 또한 48시간 내 자녀의 이동경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을 위해선 SK텔레콤 'T자녀 안심서비스'에 가입돼 있어야 하며, 이후 'B box'에서 관련 앱을 다운받으면 된다. 모바일 월정액으로 이용요금은 1천500원이다.

SK브로드밴드 유창완 마케팅기획본부장은 "스마트폰을 두고 TV를 시청하고 있을 때에도 자녀 위치를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며 "홈모니터링·영상통화 서비스 등과 더불어 스마트 홈 구현을 위한 B box의 주요 기능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말했다.

정미하기자 lot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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