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게임기 GP32의 개발업체 게임파크(대표 전형근)는 올 연말 출시예정인 '혈십자' 체험판을 3월1일 자사 홈페이지(www.gamepark.com)를 통해 공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게임은 '그녀의 기사단: 강행돌파'를 개발한 별바람크리쳐스(대표 김광삼)의 차기작품. 1차 체험판에서는 '혈십자' 내 대한민국 국적의 '박진수' 캐릭터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체험판은 GP32와 PC 등 2가지 버전으로 공개된다. GP32용 게임은 RF 무선모듈을 통해 2인 대전 플레이가 가능하며 리플레이 저장 기능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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