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하기자] 만디컴퍼니(대표 권기범)가 발음연습기 '소프틱플러스(SOFTIC+)'를 4일 출시했다.
소프틱플러스는 발음연습하기 좋은 혀 위치를 잡아주는 기기다. 발음연습에 흔히 쓰이고 있는 볼펜을 대신해 외국어와 한글 발음을 연습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소프틱플러스는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으로 제작됐으며 구강구조에 맞게 설계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원하는 연습을 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나 끓는 물에 30초 정도 삶아 살균해 재차 사용할 수 있다.
권기범 소프틱플러스 대표는 "연예인 지망생시절 많은 사람들이 볼펜을 물고 발음연습을 하는 것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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