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21일 불법 보조금 관련 제재를 앞두고 이동통신 3사가 동반 약세다.
21일 오전 9시 37분 현재 SK텔레콤은 전날보다 2.37%(6천500원) 떨어져 26만7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LG유플러스와 KT도 2%대로 내리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지난 5월 20일 이후 불법 보조금 지급을 주도한 이통사를 대상으로 과징금 부과와 영업정지 등을 논의한다. 과징금은 수백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업계에서는 관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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