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하기자]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가 우리카드(대표 강원)와 제휴를 맺고 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1만5천원의 통신요금을 할인해주는 'LG U+우리카드'를 5일 출시했다.
'LG U+우리카드'는 LG유플러스의 유무선 통신료 자동이체를 신청한 고객이 'LG U+우리카드'를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1만원, 70만원 이상 이용하면 1만5천원을 다음달 청구되는 통신 요금에서 할인된다.또 패밀리 레스토랑 10% 할인, 영화관 3천원 할인 등 생활 밀착형 혜택도 추가로 제공하며 가족카드 발급도 가능하다.

이 카드는 우리카드 홈페이지나 전용 콜센터(1599-9700)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양철희 마케팅담당은 "고객들의 통신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근 지인 추천 요금할인 상품을 출시한데 이어 요금절감형 제휴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형의 요금할인 상품을 선보여 가계통신비 절감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