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막하"
세계 체스 챔피언 개리 카스파로프가 28일(현지 시간) 뉴욕에서 열린 슈퍼컴퓨터 딥 주니어와의 체스 대결 2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1차전에 비해 3시간 30분간의 격전끝에 끝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카스파로프는 지난 26일 1차전에서 4시간여만에 승리했다.
2차전이 무승부로 끝남에 따라 카스파로프는 1.5점, 딥 주니어는 0.5점을 기록하게 됐다. 3차전은 오는 3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게 된다.
X3D 테크놀러지스가 스폰서를 맡은 이번 경기는 총 350만 명의 네티즌들이 인터넷 생중계를 지켜본 것으로 집계됐다.
카스파로프는 지난 1997년 IBM 슈퍼컴퓨터 딥 블루와의 체스 대결에서는 패배했다. 당시 카스파로프는 슈퍼컴퓨터가 인간의 도움을 받은 것 같다고 주장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