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피아(대표 이판정)는 지난 15일 미국 하와이 지역 한인 대상 ISP업체인 김치넷(대표 김선태 www.kimchee.net)과 자국어 인터넷 주소 서비스 공동 제공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하와이 거주 한국인들은 인터넷 브라우저의 주소창에 한글 키워드를 입력해 해당 사이트로 이동하는 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김선태 김치넷 사장은 "하와이에서 자국어 인터넷 주소 서비스는 오는 2월부터 본격 시작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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