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미샤·어퓨를 운영하고 있는 에이블씨엔씨가 지난 1분기 39억3천700만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39% 감소한 965억9천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27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 부진에 대해 ▲경쟁 심화 ▲매장 확대에 따른 임차료 및 인건비 등 고정비 증가 ▲광고∙판촉 등 마케팅 비용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매출 0.39% 감소, 당기순손실 27억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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