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관리프로그램(CRM)은 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마케팅 요소로 작용한다. 고객의 니즈와 수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지속적인 방문을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객관리프로그램 구축은 막대한 비용과 시간, 인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업자들은 구매에 있어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처럼 효율적인 고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사업자들의 매출 증대를 돕는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된다는 소식에 사업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큰사람컴퓨터(대표이사 윤석구, 최창화)가 개발한 무료고객관리프로그램 ‘이야기 CRM’이 정식서비스를 실시한다. 등록된 사용자가 1명일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2인 이상일 경우 추가 사용자 당 3,300원의 추가 비용이 부과된다.
이야기CRM은 3월까지 진행되었던 오픈베타 서비스 기간 내에 가입한 많은 중소기업과 자영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끈 바 있다. 오픈베타 서비스를 통해 이야기 CRM의 버그 및 개선사항에 대한 요구를 반영했고 그 외 오류를 수정했고 앞으로도 고객지향적인 프로그램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야기 CRM은 ▲고객관리 ▲상담관리 ▲예약관리 ▲판매관리 ▲일정관리 ▲문자발송 등의 관리업무 서비스를 간편하게 제공한다. 또한 인터넷전화(이야기 070)와 함께 사용시 고객이 전화를 할 경우 팝업으로 고객의 정보를 띄워주는 발신번호표시 서비스를 제공하며, 30% 이상 절감되는 통화료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이야기 CR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yagicrm.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문의(1600-7737)도 가능하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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