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버치 첫 향수, 출시 한달만에 완판

[정명화기자] 패션 브랜드 토리버치가 지난 2월 출시한 토리버치 첫번째 향수 '토리버치 오드퍼퓸'이 한달만에 모두 판매됐다. '토리버치 오드퍼퓸'은 활동적이고 열정적인 여성을 모티브로 만든 토리버치의 향수로 여성미와 톰보이, 시트러스와 플로럴, 안정과 우아함이 어우러진 향을 지녔다.

출시 한달만에 완판된 '토리버치 오드퍼퓸'은 2차 물량을 비행기로 특별 공수받을 예정이다.

50ml와 30ml 용량으로 판매되는 '토리버치 오드퍼퓸'은 백화점 내 하이코스 27개 매장과 토리버치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토리버치 4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