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넥스트리밍(대표 임일택)이 스마트폰 동영상 편집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스마트폰 동영상 편집 앱 '키네마스터(KineMaster)'를 화웨이의 스마트폰인 Honor 3X에 탑재한다는 소식을 전한 것.
스마트폰 동영상 편집 앱 키네마스터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몇 번의 터치만으로 전문가 수준의 영상을 완성할 수 있다. 키네마스터가 이번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화웨이의 최초 첫 옥타코어(Octa-core) 스마트폰으로 개발된 Honor 3X와 만나면, 최적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키네마스터는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한 모든 동영상, 사진, 음악, 텍스트를 이용해 다채로운 편집이 가능하다. 여행, 스포츠, 계절, 특별행사 등의 다양한 테마를 제공해 사용자가 원하는 느낌의 효과를 그대로 적용시킬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이렇게 최고 수준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용편집 앱 중에서 가장 앞선 프로그램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3D 화면전환 효과, 다중화면 효과(PiP, Picture in Picture), 손글씨, 스티커, 폰트 선택 등의 기능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고, 원하는 해상도로 저장해하여 SNS를 통한 공유나 클라우드 업로드도 가능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넥스트리밍은 앞으로도 다양한 단말기 제조사에 키네마스터를 SDK(Software Development Kit) 형태로 제공하고, 해외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넥스트리밍 관계자는 “동영상 편집과 공유가 일상이 된 지금 키네마스터의 다양한 편집 기능이 사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Full HD 해상도와 빠른 렌더링 속도 등 하이엔드급 스마트폰에 최적화 된 키네마스터로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 편집을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넥스트리밍은 모바일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HD급 실시간 스트리밍 비디오 서비스를 위한 넥스플레이어 SDK(Nexplayer SDK)와 스마트폰의 핵심기술인 동영상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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