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기자]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가 소치 동계올림픽을 맞아 자사 LTE 브랜드인 'LTE8'을 봅슬레이 경기로 표현한 광고를 론칭했다고 11일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최대 80㎒ 주파수 대역을 활용한 빠른 LTE 서비스가 최대 시속 150㎞에 달하는 박진감 넘치는 봅슬레이 경기와 비슷해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는 썰매가 빠른 속도로 질주하고 그 속도로 인해 불타오르는 코스가 무한대 기호(∞)를 완성한 뒤 자연스럽게 숫자 8로 변하는 모습을 인기 가수 지드래곤의 눈을 통해 보여준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실감나는 봅슬레이 장면을 표현하기 위해 미국 봅슬레이 경기장에서 촬영했다.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김다림 팀장은 "봅슬레이라는 특별한 소재를 통해 LTE8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서 기획했다"며 "추후 LTE8 브랜드를 이용한 광고 및 프로모션을 통해 일등 LTE 선도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확고히 굳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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