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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에디슨 최초 축음기 틴포일


틴포일은 1877년 에디슨이 처음 만든 축음기로 세계 최초 소리기록장치이다. 주석으로 된 박을 얇게 입힌 원통을 돌리면서 노래를 부르면 진동에 의해 바늘이 움직이면서 진동판에 기록이 되고, 그 진동에 의해 세겨진 것을 다시 재생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에디슨이 설계하고 그의 조수인 배츨러와 크루스가 사흘간 집중제작해 완성했다. 최초로 녹음된 노래는 에디슨이 직접 부른 ‘메리에겐 새끼양이 한 마리 있네(marry had a little lamb)’이다.

글 안희권 기자 @argo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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