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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정보통신, 무안공항 계기착륙장치 구축 사업 수주


 

한진정보통신(대표 고원용 www.hist.co.kr)이 최근 무안공항 계기착륙장치(ILS) & 관제통신장비(ATCC)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이 회사는 또 위동항운의 통합경영정보시스템 구축 사업도 따냈다.

무안공항은 2004년 3월 개항 목표로 건설된다. 한진정보는 이번에 공항에 착륙하는 항공기에 전자적 유도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착륙시설과 조종사와 관제사간 무선음성통신을 제공하는 관제통신시설을 구축하게 된다.

이 사업은 약 37억원 규모이며 11월부터 착수하게 된다.

한진정보는 또 위동항운 통합경영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에서 운항 및 여객, 화물정보시스템 등을 추가로 개발 구현하게 된다. 위동항운은 한,중항로를 선도적으로 대표해온 카페리선사로,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 상의 생산성 및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회사 김재준 부장은 “이번 사업 수주는 특화된 부문에서 경쟁력 있는 SI회사로 발돋움 하겠다는 기업 비전을 조금씩 실현해 가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진정보통신은 2002년 새로운 비전 선포 이래 물류와 공항 분야에서 선도적인 SI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 왔고 이러한 노력이 최근 들어 결실을 맺은 셈이다.

과거 인천국제공항 프로젝트 등 물류 공항 분야의 대형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는 한진정보통신은 자사의 전공분야인 만큼 누구보다 경쟁력이 있다며 사업 수행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진정보통신은 10월말 기준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9.1% 상승한 744억원을 기록했다.

/이균성기자 gsl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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