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CCR(대표 윤석호)은 자사 틀린그림 찾기 게임 '서치아이 온라인'에 KBS 인기 드라마 '고독'의 그림을 삽입하는 공동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서치아이 온라인'은 2개의 그림을 놓고 원본과 다른 부분을 주어진 시간내에 찾아내는 게임. 이용자는 다른 부분을 찾기 위해 그림을 열심히 살펴야 하므로 그림 노출도가 매우 높다.
데이트족이 즐겨하는 게임으로 꼽히는 '서치아이 온라인'에 연상연하 커플의 애절한 사랑을 깔끔한 배경사진으로 담음으로써 CCR은 인기 콘텐츠를 확보하게 됐으며 KBS는 드라마의 노출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이용자들은 CCR의 X2game사이트(www.x2game.com)와 KBS홈페이지(godok.kbs.co.kr/event/game.html)에서 게임을 다운로드받아 실행하면 된다.
2000년 12월 서비스를 개시한 '서치아이 온라인'은 300만명의 회원과 1만명의 동시 접속자를 기록하고 있다. 여성 이용자가 전체의 55%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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