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CJ푸드빌의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가 프리미엄 스테이크 '샤토 브리앙'과 무화과, 사과, 생율, 대하 등을 활용한 신선한 가을 제철 메뉴 6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샤토 브리앙은 19세기 프랑스의 귀족이며 작가인 샤토 브리앙 남작의 요리사가 개발한 안심 스테이크다.
이 스테이크는 소의 안심 부위 중에서도 가장 두툼하고 부드러운 부분으로 만든다. 특히 이 부분은 소 한 마리에 약 400g 정도밖에 나오지 않아 연인을 위한 최고급 요리로 전해진다.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는 이 메뉴에 특별히 의성 흑마늘을 곁들이고 세 가지 특제 소스를 함께 제공한다.

이 외에도 가을 제철 재료를 사용해 맛과 신선함을 살린 다양한 제철 메뉴도 눈길을 끈다. 특히 소화를 돕는 식재로 알려진 무화과를 주재료로 한 '쉐프 추천 샐러드'와 가을 사과와 홈메이드 리코타 치즈 등이 어우러진 '홈메이드 리코타&애플 샐러드' 등이 눈에 띈다.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는 특색 있는 사이드 메뉴도 새롭게 출시했다.
체다, 그뤼에르, 모짜렐라 등 세 가지 치즈와 친환경 찰옥수수 알갱이가 어우러진 '맥 앤 치즈', 국내산 양송이 버섯과 샬롯으로 만든 '발사믹 머쉬룸 & 샬롯' 등이 대표적이다.
이 메뉴들은 스테이크의 맛을 높여주는 동시에 국내산 제철 프리미엄 식재를 적극 활용해 차별화했다.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테이크와 가을 제철 재료의 신선한 맛을 최대한 살린 제철 메뉴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다양한 메뉴로 고객에게 고품격 미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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