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싱스디지털에 따르면 야후는 구글에서 안드로이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이끌어왔던 진 뱁티스트 쿠에르 기술 대표를 영입했다.
진 뱁티스트 쿠에르 기술 대표는 야후 모바일팀에서 아키텍트 및 수석 엔지니어 역활을 맡는다.
이 소식은 그가 트윗터에 이직 사실을 게재하면서 알려졌다.
진 뱁티스트 쿠에르 수석 엔지니어는 구글에서 6년간 안드로이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총괄해왔다. 그는 안드로이드 소스 코드를 관리하고 배포시기를 결정하는 등 구글 안드로이드 정책을 좌우해왔다.
그는 또한 안드로이드 성능을 개선하고 다운로드 안정성을 확보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야후는 진 뱁티스트 쿠에르 수석 엔지니어 영입으로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최적화한 모바일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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