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댄싱앤초비 인수 "글로벌 전략 일환"


지분 50.1% 취득, 계열사로 편입

[이부연기자]NHN이 모바일 게임 개발사 댄싱앤초비를 인수했다.

19일 NHN은 댄싱앤초비 지분 50.1%를 인수, 계열사로 편입했다고 공시했다.

NHN이 모바일 게임의 해외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서면서 북미와 유럽 지역 특화 모바일 게임 개발사인 댄싱앤초비를 전략적으로 인수한 것으로 분석된다.

댄싱앤초비는 지난 2011년 4월 이동원 대표가 설립했으며, 지난 1월 모바일 게임사로서는 큰 규모인 35억원을 국내 투자사인 DSC인베스트먼트와 프리미어파트너스로부터 투자받아 주목을 끌었다. 현재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 중인 '팀몬스터'가 댄싱앤초비의 첫 출시작이다.

특히 댄싱앤초비는 해외, 특히 북미와 유럽 등 서양시장을 공략해 개발과 사업을 진행해왔다. 팀몬스터의 경우 미국 모바일 게임 전문 매체 '터치아케이드'에 소개되면서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NHN 관계자는 "최근 국내 모바일 게임도 영어 등 외국어로 글로벌 마켓에 출시하는 경향이 짙어지면서 NHN 역시 해외 홍보를 적극화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의 일환으로 해외 시장에 특화된 게임사인 댄싱앤초비를 인수했다"고 말했다.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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