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CONCERT)와 빛스캔(대표 문일준)이 주요 보안위협 정보제공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두 단체는 지난 26일 서울 서초동 소재 CONCERT 사무국에서 공동협약식을 갖고 빛스캔이 수집한 악성코드 정보를 협약 범위 내에서 CONCERT 회원사를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빛스캔은 CONCERT 회원을 대상으로 정보제공 서비스를 홍보하는 등 국내 기업과 기관의 정보보호수준 제고라는 공동목표를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CONCERT 회원사들에는 악성코드 유포 범위와 경유지 등 국내에서 많은 영향을 미치는 이슈를 중심으로 빛스캔이 수집, 분석한 주·월간 단위의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CONCERT 심상현 사무국장은 "이번 협약을 필두로 보다 다양한 정보제공을 위한 대외협력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428개 회원사와 보안전문기업들이 각기 보안수준 제고와 고유기술 홍보라는 목표를 함께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빛스캔은 국내 150만개, 해외 30만개 등 매일 180만 개의 웹사이트에서 발생하는 악성코드 유포 및 경유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