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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협회, 25일 5개 도시서 'CPR 플래시몹 이벤트'


[정기수기자] 대한심폐소생협회는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서울·대전·광주·대구·부산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일반인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는 'CPR(심폐소생술,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s) 플래시몹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심폐소생술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위급상황 발생시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는 중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서울 아셈타워광장, 대전역, 광주 유스퀘어광장, 동대구역, 부산역 분수대광장 등에서 해당 지역의 응급구조학과와 간호학과 대학생들 300여명의 자발적 참여와 서울강남소방서, 광주서부소방서,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등의 협조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회가 새롭게 선정한 심폐소생술 캐릭터 '쿵쿵맨과 콩콩걸'과 로고송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협회는 지난해 7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CPR의 대중홍보를 위한 '세상을 살리는 캠페인'은 열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일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재능기부가 더해져 'CPR을 통한 생명살리기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노태호 대한심폐소생협회 홍보이사(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는 "심폐소생술은 멀리 떨어져 있는 의료인보다 희생자의 주변에 있는 일반인이 즉시 시행해야 하는,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일"이라며 "이번 플래시몹 행사를 통해 재미있는 캐릭터와 부르기 쉬운 로고송으로 국민이 심폐소생술에 대해 더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기수기자 guyer7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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