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위엠비(대표 김수현)가 영상전문기기 업체인 벨기에 바코(BARCO)사의 회의용 협업솔루션 '클릭쉐어(Click Share)'의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파트너사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클릭쉐어는 프레젠테이션용 협업 시스템으로 회의실 AV 장비에 연결해 노트북 화면을 모든 참가자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 회의 준비에 소요되는 시간과 인력의 낭비를 줄일 수 있다. 특히 모든 PC와 태블릿 등 모든 스마트 기기와 호환성이 뛰어나 사용 기기에 구애 받지 않고 활용이 가능하다.
김수현 위엠비 대표는 "클릭쉐어의 도입은 그 동안 번거롭게 준비하고 진행해야 했던 기존 회의 문화의 패러다임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며 "무엇보다 회의의 집중도와 퀄리티를 높일 수 있기에 장소, 규모에 구애받지 않고 적용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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