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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회계운용사' 시험에 더존 프로그램 추가


올 7월부터 수험용 프로그램으로 선택 가능

[김국배기자]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국가기술자격인 전산회계운용사 시험의 수험용 프로그램으로 자사 세무회계 프로그램인 '더존 아이플러스(iPLUS)'가 추가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더존은 전산회계운용사 자격시험의 교육·수험·채점용 프로그램을 대한상공회의소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프로그램 유지보수, 교육지원 등 자격시험 운영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더존 아이플러스는 올 7월 시행되는 시험부터 수험용 프로그램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더존비즈온 윤성태 지식서비스센터 본부장은 "국내 대부분 기업은 더존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회계정보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에 따라 전산회계운용사 자격시험이 보다 더 실무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은 물론 시험의 저변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존은 아이플러스가 수험용 프로그램으로 선정됨에 따라 변화된 자격시험 운영사항 등을 안내하는 전국 로드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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