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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2, 갤S4보다 배터리 오래간다


GSM아레나, 배터리 지속시간 실험결과 공개

[김현주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4가 전작인 갤럭시S3보다 배터리가 오래 가지만 갤럭시노트2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IT 정보 매체 GSM아레나의 90여개 스마트폰 배터리 지속시간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S4는 음성통화, 웹브라우징, 비디오재생 등 3개 시험에서 모두 갤럭시노트2를 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터리 지속 시간은 디스플레이, 프로세서, 배터리 용량 등 다양한 요소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기기간 절대적 성능 차이를 알기는 어렵다. 하지만 이번 실험은 소비자가 체감하는 배터리 사용시간을 단순 비교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다.

삼성전자 갤럭시S4는 화면이 갤럭시S3보다 0.2인치 늘어났으면서도 더 얇고 가벼우며 배터리 용량은 500mAh 더 많다. 실험에 사용된 갤럭시S4는 해외 출시버전으로 퀄컴의 쿼드코어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600이 탑재된 모델이다.

음성통화 지속시간을 실험해본 결과 갤럭시S4는 모토로라 레이저맥스, LG전자 옵티머스G 프로, 소니 엑스페리아Z, 갤럭시노트2, 노키아 루미아620 등에 뒤진 13시간53분으로 11위를 기록했다.

테스트 대상인 90여개 제품에 비해서는 높은 순위지만 앞서 나온 제품보다는 뒤진 것. 같은 실험에서 갤럭시S3는 10시간20분으로 20위권 내에 들지 못했다.

웹브라우징 시간 실험에서 갤럭시S4는 1위인 HTC 원, 2위 애플 아이폰5, 3위 모토로라 레이저 맥스, 4위 애플 아이패드 미니, 5위 삼성 갤럭시노트2 등에 이어 6위를 차지했다.

1등 모토로라의 웹브라우징 지속시간은 9시간58분. 갤럭시S4는 8시간42분으로 1시간이상 차이난다. 갤럭시노트2는 8시간48분으로 갤럭시S4보다 6분 앞섰다. 갤럭시S3는 6시간27분으로 이번에도 20위권내에 진입하지 못했다.

비디오재생 지속시간 실험에서도 갤럭시S4는 갤럭시노트2에 뒤졌다. 모토로라 레이저맥스가 16시간35분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모토로라 드로이드 레이저 맥스, 3위는 애플 아이패드미니, 4위는 삼성 갤럭시 프리미어, 5위는 삼성 갤럭시노트2(11시간27분)다. 이어 갤럭시S4(10시간16분)가 6위를 기록했다. 갤럭시S3(10시간1분)는 9위에 머물렀다.

더 자세한 실험 결과는 GSM아레나 블로그 홈페이지(http://blog.gsmarena.com/samsung-galaxy-s4-battery-tests-are-done-heres-how-it-did/)에서 볼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배터리를 포함 다양한 기능에 대해 갤럭시S4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식 출시에는 사용자에게 최적의 스마트폰 사용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주기자 hann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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