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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파크 용틀임, 28일 차구차구·마구더리얼 동시 출격


김홍규 대표 "한국 스포츠게임의 자존심"

[허준기자] '마구마구'로 잘 알려진 게임 개발업체 애니파크가 돌아온다. 애니파크는 오는 28일 신작게임 2종을 선보이며 시장 장악에 나선다.

애니파크는 오는 28일 모회사인 CJ E&M 넷마블을 통해 야구게임 '마구더리얼'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동시에 축구게임 차구차구의 사전 시범 서비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 개발사가 동시에 두개의 게임을 론칭하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다. 특히 온라인게임은 개발기간이 길고 투입되는 인력도 많다. 때문에 애니파크의 게임 2종 동시 론칭에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다.

애니파크의 차구차구와 마구더리얼이 동시에 출격하는 이유는 장르가 스포츠게임이기 때문이다. 차구차구는 축구게임이고 마구더리얼은 야구게임이다. 스포츠게임의 특성상 리그가 개막할 때 게임을 론칭하는 것이 가장 많은 이용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

마구더리얼은 약 4년간 애니파크가 공들여 개발한 마구마구의 정통 후속작이다. 마구마구가 캐주얼야구게임의 성공신화를 썼다면 마구더리얼은 정통 실사야구게임 시장 장악에 나선다. 야구게임 개발 노하우가 누구보다 풍부한 애니파크의 개발력이 집대성된 게임인만큼 야구게임 이용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차구차구는 피파온라인 시리즈가 장악한 국내 축구게임 시장에 과감히 도전장을 던진 토종게임이다. 마구마구에서 봤던 SD캐릭터를 내세운 차구차구는 애니파크 특유의 선수카드 시스템과 화끈한 공격축구를 내세워 토종게임의 자존심을 세운다는 각오다.

두 게임 모두 수차례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기대작 1순위로 꼽히고 있다. 애니파크는 두 게임을 나란히 성공시켜 명실공히 최고의 스포츠게임 개발사로 우뚝선다는 계획이다.

김홍규 애니파크 대표는 "오랜 기간 공을 들였던 스포츠게임 차구차구와 마구더리얼이 축구와 야구 시즌에 본격적인 출발을 앞두고 있다"며 "한국 스포츠게임의 자존심을 지키고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완성도 면에서 부족함 없이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차구차구와 마구더리얼이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스포츠를 사랑하는 이용자들의 큰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허준기자 jjoo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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