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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미역을 20인분씩 먹었더니!


차세대 미역귀 건강법 화제집중

“20인분 미역 매일 먹으면 생활이 달라진다!”

미역, 다시마 등 해조는 저칼로리 다이어트 식품일 뿐만 아니라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식이섬유까지 많아 최고의 건강식으로 손꼽힌다.

실제로 해조의 미네랄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식이섬유는 중금속배출, 콜레스테롤 저하, 혈당조절에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해조에는 EPA, DHA 성분까지 함유되어 혈액순환과 두뇌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해조 섭취야말로 건강 100세를 위한 가장 좋은 요령인 셈이다.

그러나 생일날 먹는 미역국을 제외하고는 우리 식생활에서 해조를 접할 기회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젊은 층일수록 해조의 비릿한 향과 점질성의 식감에 거부감을 보이는 경우가 늘고 있어 밥상에서 해조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 유행하고 있는 미역귀 건강법은 해조의 유익한 효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꼽힌다.

미역귀 건강법이란 미역의 씨앗인 포자를 방출하는 미역귀(미역포자엽)의 유용성분을 활용해 건강을 증진시키는 건강관리 요령.

미역의 생식기관이라 할 수 있는 미역귀는 미역의 줄기나 잎 부분에 비해 보다 많은 영양분과 생명력이 농축되어 있다.

특히 후코이단이라는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후코이단은 암세포를 자살시키는 특이한 항암효과 및 다양한 건강증진효과가 알려지면서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는 신물질이다.

우리나라 역시 2005년 정부가 60억을 현금출자하여 후코이단 전문업체인 해림후코이단을 설립, 세계 후코이단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해림후코이단의 이정식 대표는 “후코이단은 해조의 생명력이 응집된 차세대 바이오 물질”이라며 “항암, 성인병 개선, 면역력 증진 등 국제 학술지에 등재된 건강관련 연구 논문만 1,000여편이 넘을 정도로 과학적인 연구도 활발하다”고 밝혔다.

또한 “건강한 사람의 경우 하루 0.5g 정도를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을 지키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역에 함유된 통상적인 후코이단 함량은 0.3%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하루 0.5g의 후코이단은 167g의 미역에 해당하는 양이다. 미역국 1인분에 들어가는 미역이 통상 7g임을 감안하면 23인분의 미역을 먹는 셈.

후코이단을 활용한 미역귀 건강법.

몸에 좋은 미역귀, 그중에서도 해조 속의 신물질 후코이단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끌 전망이다.( 홈페이지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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