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스트 스탠드

연출 : 김지운 출연 : 아놀드 슈왈제네거·포레스트 휘태커·조니 녹스빌·로드리고 산토로 개봉 : 2월21일
김지운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라스트 스탠드'는 헬기보다 빠른 튜닝 수퍼카를 타고 멕시코 국경을 향해 질주하는 마약왕과 그를 막아내야 하는 작은 국경 마을 보안관 사이에 벌어지는 혈투를 다룬다.
영화는 '터미네이터'의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10년만에 컴백하는 '라스트 스탠드'는 앞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악마를 보았다' '장화, 홍련'으로 할리우드에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지운 감독의과 '원조 액션스타' 슈왈제네거의 앙상블로 기대를 모은다.
김지운 감독은 코미디와 호러, 액션과 느와르, 그리고 복수극까지, 매번 다른 장르의 영화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변주해 주목받아 온 감독. 현지 시사 후 언론의 호평을 얻으며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높였다.
영화는 '터미네이터'의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10년만에 컴백하는 '라스트 스탠드'는 앞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악마를 보았다' '장화, 홍련'으로 할리우드에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지운 감독의과 '원조 액션스타' 슈왈제네거의 앙상블로 기대를 모은다.
김지운 감독은 코미디와 호러, 액션과 느와르, 그리고 복수극까지, 매번 다른 장르의 영화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변주해 주목받아 온 감독. 현지 시사 후 언론의 호평을 얻으며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높였다.
• 차이니즈 조디악

연출 : 성룡 출연 : 성룡·권상우·올리버 플랫·유승준 개봉 : 2월28일
성룡과 권상우가 주연을 맡은 '차이니즈 조디악'은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코믹 요소가 어우러진 전형적인 '성룡표' 액션극이다.
'용형호제'의 3편 격인 이번 영화는 전세계에 숨겨져 있는 12개의 청동상을 찾아가는 어드벤쳐 영화로 성룡이 직접 메가폰을 잡았았다.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유승준 역시 출연한다.
'차이니즈 조디악'은 총 제작비 9천만 불 (한화 1천억 원)이 투입된 액션 어드벤처. 홍콩, 프랑스, 호주를 넘나드는 전세계 로케이션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볼거리, 버기롤링 액션, 패러글라이딩 액션, 배우들의 환상 조합 등이 지난달 현지 개봉 당시 큰 호응을 얻었다.
'용형호제'의 3편 격인 이번 영화는 전세계에 숨겨져 있는 12개의 청동상을 찾아가는 어드벤쳐 영화로 성룡이 직접 메가폰을 잡았았다.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유승준 역시 출연한다.
'차이니즈 조디악'은 총 제작비 9천만 불 (한화 1천억 원)이 투입된 액션 어드벤처. 홍콩, 프랑스, 호주를 넘나드는 전세계 로케이션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볼거리, 버기롤링 액션, 패러글라이딩 액션, 배우들의 환상 조합 등이 지난달 현지 개봉 당시 큰 호응을 얻었다.
• 신세계

연출 : 박훈정 출연 : 최민식·이정재·황정민 개봉 : 2월21일
영화 '신세계'는 대한민국 최대 범죄조직 골드문에 잠입한 형사, 그리고 그를 둘러 싼 경찰과 조직 세 남자 사이의 음모, 의리, 배신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명실공히 충무로 톱배우로 자리잡은 최민식·이정재·황정민이 주연으로 의기투합했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로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동시에 찬사를 이끌어 냈던 최민식은 1년 만에 돌아온 영화 '신세계'에서 경찰 잠입 수사 작전을 설계해 조직의 목을 조이는 형사 강과장 역을 맡았다. 최민식은 이번 영화에서 연기 인생 최초로 경찰 캐릭터로 변신한다.
이정재는 강과장의 명령으로 범죄 조직에 잠입한 경찰 자성 역으로 분한다. 정체를 모른 채 자성을 친형제처럼 아끼는 조직의 2인자 정청 역을 맡은 황정민은 속을 알 수 없는 복합적인 캐릭터로 변신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로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동시에 찬사를 이끌어 냈던 최민식은 1년 만에 돌아온 영화 '신세계'에서 경찰 잠입 수사 작전을 설계해 조직의 목을 조이는 형사 강과장 역을 맡았다. 최민식은 이번 영화에서 연기 인생 최초로 경찰 캐릭터로 변신한다.
이정재는 강과장의 명령으로 범죄 조직에 잠입한 경찰 자성 역으로 분한다. 정체를 모른 채 자성을 친형제처럼 아끼는 조직의 2인자 정청 역을 맡은 황정민은 속을 알 수 없는 복합적인 캐릭터로 변신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 스토커

연출 : 박찬욱 출연 : 니콜 키드먼·미아 바시코브스카·매튜 구드·더모트 멀로니 개봉 : 2월28일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스토커'는 18살 생일, 아버지를 잃은 소녀 앞에 존재조차 몰랐던 삼촌이 찾아온 뒤 소녀 주변의 사람들이 사라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영화는 세계적인 여배우 니콜 키드먼을 비롯한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만나 기대를 모은다. 할리우드 최고의 감독이자 제작자인 리들리 스콧과 故 토니 스콧 형제가 제작하고, 니콜 키드먼을 비롯해 미아 바시코브스카, 매튜 구드, 더모트 멀로니, 재키 위버, 알덴 에린라이크, 루카스 틸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의 주인공 웬트워스 밀러가 시나리오를 쓰고 '블랙 스완'의 클린트 멘셀이 음악 감독을 맡았다.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박쥐' 의 정정훈 촬영감독이 다시 한번 박찬욱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영화는 세계적인 여배우 니콜 키드먼을 비롯한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만나 기대를 모은다. 할리우드 최고의 감독이자 제작자인 리들리 스콧과 故 토니 스콧 형제가 제작하고, 니콜 키드먼을 비롯해 미아 바시코브스카, 매튜 구드, 더모트 멀로니, 재키 위버, 알덴 에린라이크, 루카스 틸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의 주인공 웬트워스 밀러가 시나리오를 쓰고 '블랙 스완'의 클린트 멘셀이 음악 감독을 맡았다.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박쥐' 의 정정훈 촬영감독이 다시 한번 박찬욱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

연출 : 이재용 출연 : 윤여정·박희순·김민희·김옥빈·강혜정 개봉 : 2월28일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이하 뒷담화)'는 인터넷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원격 연출 영화를 찍겠다며 홀연히 할리우드로 떠나버린 괴짜 감독과 혼란에 빠져버린 14인 배우들의 모습을 사실적이고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뒷담화'는 '긴장감이 가득하고 모든 사람들이 감독을 주시하고 있는 복잡한 촬영 현장에서 벗어나 따뜻한 공간에서 우아하게 연출을 한다면 어떨까' 라는 이재용 감독 특유의 발칙하고 과감한 상상력에서 착안했다. 세계 최초 원격 연출이라는 파격적 방식으로 의외의 웃음과 색다른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윤여정·박희순·김민희·김옥빈·강혜정·류덕환·오정세·최화정·김C·김남진·이하늬·정은채·이솜 등 유명 배우들의 카메라 뒤 솔직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영화라 시선을 끈다. 제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됐다.
'뒷담화'는 '긴장감이 가득하고 모든 사람들이 감독을 주시하고 있는 복잡한 촬영 현장에서 벗어나 따뜻한 공간에서 우아하게 연출을 한다면 어떨까' 라는 이재용 감독 특유의 발칙하고 과감한 상상력에서 착안했다. 세계 최초 원격 연출이라는 파격적 방식으로 의외의 웃음과 색다른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윤여정·박희순·김민희·김옥빈·강혜정·류덕환·오정세·최화정·김C·김남진·이하늬·정은채·이솜 등 유명 배우들의 카메라 뒤 솔직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영화라 시선을 끈다. 제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됐다.
•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연출 : 홍상수 출연 : 이선균·정은채·김의성·유준상·예지원·김자옥·기주봉·류덕환 개봉 : 2월28일
이선균와 정은채 주연의 멜로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은 캐나다로 엄마를 떠나 보낸 여대생 해원이 겪게 되는 슬프고 기뻤던 며칠 간의 일들을 일기체 형식 속에 담은 영화다.
지난 2012년 3월에 촬영한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은 제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08년 '밤과 낮'으로 같은 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지난 2007년 '해변의 여인'이 파노라마 부문에, 1997년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이 포럼 부문에 진출해 베를린 레드카펫을 밟은 홍 감독은 올해 네 번째 베를린행을 확정했다.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은 전 세계 거장 감독들의 신작을 선보임과 동시에 재능 있는 신인 감독의 작품을 발굴하는 섹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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