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 애플TV 등에 적용할 최신 iOS6.1 버전을 2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애플은 주파수가 맞지 않아 이용할 수 없었던 LTE 통신사업자의 네트워크를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전세계적으로 아이폰을 이용할 수 있는 LTE망은 36개, 아이패드 LTE망은 23개 추가됐다.
국내의 경우 아이폰5 출시 때부터 아이폰 공급 통신사인 KT와 SK텔레콤의 LTE 주파수를 지원했기 때문에 해당사항이 없다.

국내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는 아이튠스 매치 개선 기능과 광고 식별 새버튼 추가 정도이다. 애플은 아이튠스 매치 구독자가 아이클라우드에서 개별 노래를 다운로드할 수 있게 관련 기능을 개선했다. 또 광고 식별자를 재설정하는 버튼을 추가했다.
새 버전에서 애플TV 블루투스 기능이 추가돼 애플TV 사용자도 블루투스 키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패스북 기능을 강화한 것도 눈에 띤다. 애플은 패스북에 저장할 수 있는 앱을 자동으로 검색하는 기능을 이번에 추가했다. 미국의 경우 시리 기능이 판단고에 통합돼 영화표 구입을 음성만으로 끝낼 수 있다.
애플은 또 개발자들이 애플지도를 이용해 모바일용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새 소프트웨어개발킷(SDK) API도 선보였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