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영기자] 로지텍 코리아(대표 박재천)가 7일 새로운 게임용 라인업인 '로지텍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G710 플러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는 게이밍을 위해 디자인된 이 키보드는 빠른 반응속도와 완벽한 컨트롤을 제공하여 게임에만 몰두 할 수 있게 해준다.

각각의 키 캡 아래 댐프닝 링(dampening ring)을 내장해 빠른 반응성을 유지하면서도 키 소음을 최소화했다. 5천만 번 이상의 타이핑에도 견디는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110개의 모든 키는 안티-고스팅(anti-ghosting)과 최대 26개의 동시입력을 지원해 복잡한 키 명령도 실행이 가능하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로지텍 게이밍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경우 게임 당 최대 18개의 고유 기능을 구성할 수 있으며, 복잡한 매크로나 LUA 게이밍 스크립트 등을 지정할 수도 있다.
이 키보드는 윈도8, 윈도7, 윈도 비스타와도 호환 가능하다.
가격은 19만9천원이다.
/백나영기자 100n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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