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호스팅 전문업체 정보넷(대표 조수현 www.jungbo.net)은 무선인터넷 솔루션업체 슈어엠(대표 백남욱 www.surem.com)과 제휴를 맺고 홈페이지 소유자 및 관리자들에게 홈페이지 접속 장애가 발생할 경우 이를 휴대폰에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알람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정보넷의 웹 호스팅 고객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웹 호스팅 서비스회사에서 서비스를 받고 있는 전 세계 모든 홈페이지 운영자들에게도 해당이 된다.
주요 공지 내용으로는 ▲웹 서버의 데몬이 다운되거나 ▲웹 데몬이 폭주해 웹서비스를 하지 못할 때 ▲네트워크 불안으로 3분 이상 웹서비스를 하지 못할 경우 등이다. 이 같은 사태가 발생할 경우 즉시 고객 휴대폰으로 장애 발생 사실이 자동 통보되고, 고객 홈페이지의 접속 장애가 복구될 경우 또한 즉시 고객의 휴대폰으로 복구됐음이 자동 통보된다.
이 서비스는 국내 휴대폰 전화가 가능한 곳이면 어디든지 항상 제공된다. 또 신청시 작성한 고객의 메일로도 모든 휴대폰 알림 내용이 동시에 발송되므로 메일로 언제 홈페이지 접속장애가 발생됐고 언제 복구됐나를 확인해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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