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영기자] 모바일 액세서리 업체 제누스(대표 김광미)가 5일 애플의 아이패드 미니 액세서리 3종을 출시했다.
아이패드 미니는 휴대성이 대폭 상승했으며 전자책과 교과서 등 교육용 콘텐츠가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제누스는 케이스의 휴대성을 강화하고 교육용 콘텐츠 이용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적용한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신제품은 동영상 강좌나 영화 등 영상 콘텐츠 감상과 타이핑에 최적화 된 시야각을 제공한다. 커버에 자석을 내장해 커버를 여닫을 시 자동 온·오프가 가능하다.

네오 클래식 다이어리(Neo Classic Diary)는 최고급 인조 가죽을 사용했으며 부드러운 표면 질감과 세련된 디테일이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준다. 폴더 밴드를 내장해 이동 중에도 한 손으로 휴대가 용이하다. 가격은 6만4천900원이다.
컬러 포인트 폴리오(Color Point Folio)는 동영상 시청과 타이핑에 적합한 각도를 제공해 아이패드 미니를 손쉽게 거치할 수 있다. 내부에는 신용카드와 현금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가격은 5만9천원이다.
스마트 폴리오 커버(Smart Folio Cover)는 애플 정품 스마트 커버와 동일한 PU 소재를 사용했으며 밝은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파스텔 톤 컬러를 적용했다. 가격은 5만4천900원이다.
제품은 제누스 공식 온라인 쇼핑몰((http://www.zenuscase.co.kr)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제누스 케이스를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 '다기능 스마트 터치펜'을 증정한다.
/백나영기자 100n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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