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영기자]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슈피겐SGP(대표 김대영)가 1일 갤럭시노트2용 다이어리 케이스 '하드북'을 출시했다.
갤럭시노트2용 케이스 '하드북'은 한 권의 다이어리같은 심플한 디자인과 색감이 특징이다. 제품과 밀착되는 슬림한 두께와 깔끔한 마감처리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으며 핑크, 라벤더, 스카이블루, 네이비 등 화사한 색상을 선보인다.

고급 인조 가죽 소재로 기기 전체를 감싸주면서도 내부의 하드케이스가 스마트폰을 단단히 고정해줘 외부 자극과 충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뒷면 커버를 접어 홀더 부분에 고정하면 동영상을 감상하기 편한 각도로 기기를 거치할 수 있으며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슈피겐SGP 김지영 마케팅 매니저는 "대화면 스마트폰의 주 소비자가 젊은 여성인 점을 고려해 갤럭시노트2용 케이스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격은 3만9천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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