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인 GV(대표 윤기수)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슈팅게임 '디지몬 온라인'(www.digimononline.com)이 개시 일주일만에 최고 동시접속자 5천200명, 누적회원 5만3천명을 기록했다고 1일 발표했다.
무료 시범서비스 중인 '디지몬 온라인'은 지난 7월 25일 서비스가 개시됐다. GV 측은 "처음 3∼4일간 하루에 4천명씩 늘어나던 회원수가 이번주 월요일부터 가입자가 하루에 1만명 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GV는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금요일까지 서버 1대를 추가 증설할 계획이다.
디지몬 온라인은 GV와 일본 합작 법인인 반다이GV가 공동 개발한 아동용 온라인 슈팅 게임으로 인기 TV 애니메이션인 ‘디지몬’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