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은영기자] 구글이 29일(현지시간) 안드로이드 4.2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한 '넥서스10' 태블릿을 공식 발표했다.
구글은 넥서스10 와이파이 버전을 11월13일부터 미국, 영국, 호주, 프랑스, 독일, 스페인, 캐나다에서 먼저 출시한다.
가격은 16GB 모델이 399달러, 32GB 모델이 499달러로 책정됐다. 이는 애플의 레티나 디스플레이 탑재 아이패드보다 100달러 저렴한 수준이다.

삼성전자와의 합작품인 넥서스10은 10인치 크기에 2560x1600 해상도의 300ppi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를 장착, 동영상 재생 및 전자책 이용에 최적화됐다.
또한 8.9mm의 얇은 두께와 무게 603g에 불과한 외관으로 휴대성을 자랑한다.
그 밖에도 1.7GHz 삼성 듀얼코어 프로세서, 2GB 램, 9천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했고 500만화소 카메라와 190만화소 전방 카메라를 탑재했다.
한편, 구글은 이날 뉴욕에서 안드로이드 행사를 개최해 신제품을 발표할 계획이었으나 강력한 허리케인 샌디의 상륙으로 이를 전격 취소, 자사 공식 블로그에 신제품 관련 소식을 보도했다.
/시카고(미국)=원은영 특파원 grac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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