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3분기 매출 32% ↑…주가 10% ↑


전망치보다 양호…모바일 이용자 6억명 돌파

[안희권기자]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 페이스북이 3분기에 예상보다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페이북의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32% 늘어난 12억6천200만 달러로 집계됐다. 3분기 순손실액은 5천900만 달러(주당 2센트)로 나타났다.

비회계기준이익은 지난해보다 14% 증가한 3억1천100만 달러(주당 12센트)로 조사됐다. 이는 월가의 전망치인 매출 12억2천만 달러, 주당이익 11센트보다 높은 수치이다.

부문별로 매출을 보면, 광고 매출은 지난해보다 36% 늘어난 10억8천600만 달러로 파악됐다. 이 매출은 페이스북 총매출의 86%에 해당한다. 모바일광고 매출이 성장세를 지속해 3분기 광고 매출의 14%를 차지할 정도로 커졌다.

결제 수입을 포함한 기타 매출은 지난해보다 13% 늘어난 1억7천600만 달러로 확인됐다.

페이스북 월평균이용자수는 지난해보다 26% 증가한 10억100만명으로 집계됐다. 페이스북은 지난 4일 액티브 이용자가 10억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모바일 이용자수는 지난해보다 61% 증가한 6억400만명으로 조사됐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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